장현국 의장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경기도의회 장현국(더민주, 수원7) 의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OCU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총회 및 워크샵’에서 실시된 특임교수 임용식에서 임용장을 받았다.
이번 임용은 현직 의장이자 3선 도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 지역구인 수원 등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장 의장은 “주민 삶의 질을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선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훌륭히 양성해내는 게 필수”라며 “사명감을 갖고 사회복지 발전이 주민의 건강한 삶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임교수 임용에 따라 장 의장은 향후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복지정책 등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용일인 지난 1일부터 2023년 2월까지다.
한편, OCU는 매년 10만여 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서 특수한 전문영역에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가진 산·관·학계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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