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스타파크(계속사업)와 당진 삽교호해양테마과학관(신규사업) 등 2개소가 지난 2월1일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충남도에는 기 선정된 서산 천문기상과학관, 홍성 궁리포구조류탐사관, 아산 장영실과학관 등을 포함 총 5개 과학관이 건립된다.
이번에 선정된 ▲청양 칠갑산스타파크는 금년 12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돼 칠갑산 도립공원내에 천체망원경, 돔 영상관, 실내외전시장 등이 설치된다.
▲당진 삽교호해양테마과학관은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당진 삽교호 친수공간내에 사업비 75억원을 투입, 전시관, 바다체험관, 수족관, 해양탐사관 등이 설치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과학관이 완공되면 청소년 및 도민에 대하여 첨단 과학시설 체험교육장 제공, 도민의 과학기술 마인드 및 수준 향상, 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 인근 문화관광시설과 연계, 체험형 과학관광 루트화를 통해 지역특색을 살린 첨단 테마과학관을 관광인프라 시설로 병행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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