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인수위원장 “설 민생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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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인수위원장 “설 민생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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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단회의, “새 봄이 오는 기분으로 일 해 달라”

^^^▲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이경숙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설 관련 민생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구상해 달라”고 해당 분과에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설도 가까이 오는데 국민들에게 설 선물 할 것이 없나 생각해 보게 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적십자회비 납부 동참해야

이 위원장은 이어 “83세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전 재산 기부했다고 한다.

나눔이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달린 것”이라며 “이웃을 생각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설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달 말까지 이웃사랑을 위해서 부탁하는 것 중 하나가 적십자 회비 내는 것”이라며 “작지만 정성을 모아서 직접 가서 돕지는 못해도 간접적으로 도울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태국 탈북자 문제 대책 마련 주문

그는 태국 탈북자 수용소 보도와 관련 “남북관계를 떠나서 같은 동포로서 너무 가슴 아프고 부끄러운 생각까지 들었다”며 “핏줄을 나눈 동포가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데 해당분과에서 여기에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고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2월을 맞는 소회를 밝히며 “2월은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이 정해져있고 정말 한번 우리 국민들이 잘 사는 경제부흥을 일으키고 민생을 잘 보살피는 섬기는 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게 당선인의 의지”라며 “인수위도 이런 꿈과 희망을 갖고 새봄이 오는 기분으로 일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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