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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씀바귀(속세) 가공품개발 연구 발표회가 1월 29일 당진군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 ||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겨울철 농한기 고소득 효자작목으로 재배되고 있는 씀바귀(속새)의 가공품 개발 연구에 따른 발표를 농원관에서 씀바귀 재배농가 및 민속채소 연구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민속채소연구회 회장 남우용(대호지면 조금리)씨의 사례발표와 씀바귀 가공품개발에 협력한 오만진 교수(충남대학교), 이가순 박사 금산약초시험장)의 성분조사 발표에 이어 가공품인 사탕, 엑기스, 분말, 차, 김치, 화장품의 시식회 및 체험이 곁들여 실시되었다.
씀바귀는 속세라는 이름으로 김치나 나물로 달래, 냉이 등과 함께 봄 식탁에 자주 오르는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약초·천연물의 기능으로 피를 깨끗이 해주고 식욕을 돋우며, 종창에 좋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이날 연구발표자료에 의하면 옛날부터 좋은 것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이 쓴맛을 내며, 소화분량과 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면역증진과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 그리고 노화억제와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성인병 및 대장암 예방에 좋은 섬유소인 식이성분이 1.9% 가량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당진군 재배면적은 300여 농가에서 25ha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노지에서 6~7월 사이에 심어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해 가락동 시장 등에 출하하며 10a당 예상 소득이 200만 원 정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씀바귀가 겨울철 농한기 틈새작목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나 재배면적의 확대와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 지지에 어려움을 가져왔다”며, “이번 2차 상품개발은 소비의 연속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창립한 민속채소연구회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씀바귀뿐만 아니라, 달래, 민들레 등 민속채소를 새 소득 작목으로 개발하여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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