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사 프레젠테이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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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엠블럼 '태평고', “대한민국 태평성대 염원”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박범훈)는 내달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할 엠블럼을 '태평고(太平鼓)’로 확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엠블럼은 태평소와 북을 융합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희망의 울림소리가 미래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나타낸 것이다.

박위원장은 “이번에 확정된 취임식 엠블럼 ‘태평고’는 태평소와 북을 모티브로 하여 대한민국의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희망의 울림소리가 미래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위원장은 태평고는 당선인의 신년 화두인 시화연풍(時和年豊)의 의미를 포함함은 물론, 취임식장에서 선포할 대한민국의 비전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사용될 메인 엠블럼

모티브로 쓰인 태평소는 음색이 매우 강하고 높으며 ‘세상을 두루 편안하게 해 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북은 가장 힘차고 박진감 넘치며, ‘전진’을 의미하는 악기다.

이번 엠블럼 ‘태평고’는 10여개의 추천작품 중 취임식 전문가 기획위원들의 수차례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다.

한편 취임준비위는 취임식장의 전반적인 구성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무대는 ‘권위적인 모습을 없애고 국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이 되게 하라’는 당선인의 요청에 따라 봉황문양을 사용하지 않고 단상 높이도 대폭 낮추었으며 단상을 일반 참석자와 최대한 가까이 배치했다.

취임식 총연출을 맡은 손진책씨는 “17대 대통령 취임식장의 공간연출은 역동적인 물길의 흐름을 모티브로 하여 하늘의 기운과 땅의 정기가 모아져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희망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취임식의 또 다른 차별성 중의 하나는 대통령이 취임사를 하는 동안 그 내용을 무대 뒤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19.3m×6.7m)의 영상을 통해 전달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비전을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취임식장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취임식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석자들의 단상을 향한 시선이 불편하지 않도록 좌석을 방사형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준비위는 추위에 대비하여 따뜻한 음료 등을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취임식 참석자 가슴착용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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