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씨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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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씨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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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새로운 시작 “담금질”펴내

^^^▲ 안희정 부부
ⓒ 김동권 기자^^^
올 4월 총선에 논산.계룡.금산에서 출마 예정인 안희정씨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저서 '담금질'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시민 전 장관, 이광재 의원 등 당내 친노 의원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노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인 이기명씨,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만수 전 참평포럼 집행위원장,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 이호철 청와대 민정수석,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기숙.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영화배우 문성근씨, 논산.계룡.금산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안희정씨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황을 이룬데 대해 마음깊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노무현 가문의 후예로서 의리를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반드시 귀신이 곡할 정도로 실력있게 이 사회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출발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씨는 "이제 스스로 일어나 한국 사회의 반듯한 주류세력이 되겠다는 자세를 갖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이룩한 치적을 자랑스레 계승해 아버지대와는 다른, 진일보한 새로운 정치의 틀을 보여주겠다"고 역설했다.

^^^^^^▲ 안희정 부부
ⓒ 김동권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권불십년'이라고,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지만 자부심 을 느낄 정도로 많은 일을 해 이명박 당선인이 난제없이 깨끗한 정부를 물려받게 됐다"며 "노 대통령의 동업자라지만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북핵 사태 이후 북쪽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을 보니 사리가 분명하고 당당하더라. 노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잘 발전시킬 재목을 만드는 데 한 몫 해달라"고 말했다.

유시민 의원도 안씨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띄운 글에서 '폐족'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에 언급, "폐족이 되면 성도 바꾸고 옷도 갈아입고 표시 안내고 살아야 하지만, <너희 아버지 성이 노씨지?> 하고 물어보면 <맞는데요>하고 답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신의와 의리가 중요하며, 정치적 생명을 잃거나 죽는 한이 있어도 스스로를 부정하고 과거를 모욕하며 살아남는 것은 죽느니만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대통령은 시대적 과제를 훌륭히 수행했지만 국민들이 원했던 부분과 달라 평가가 매우 나빴고 귀양가는 것처럼 됐다"며 "지난 5년간 저는 주로 혜택을 받았고 안희정씨는 빚을 떠안고 그늘만 골라 다녔다. 4월 총선에서 둘 다 성공할 수 없다면 안씨가 성공하는 쪽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도 영상축하메시지를 통해 "책도 책이지만 안희정씨가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을 알린다는 자리라는 점에서 가슴이 설렌다. 저 때문에 많은 희생을 겪고 세상으로 자기 걸음을 내딛지 못했던 사람이다. 성공을 기원한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한 뒤 "책 내용이 좋던 데, 안 좋으면 어떠냐. 안희정이 책이지 않느냐. 많이 팔아 달라"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행사장에 화환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후원회장 인사, 지인들이 말하는 안희정, 동영상“안희정”상영, 동료 정치인들이 말하는 안희정, 가수 손병휘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안희정씨는 논산 구자곡 초등학교 45회 졸업. 연무중학교 18회 졸업. 남대전고등학교 중퇴.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전충남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대표 겸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있으며, 2005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2003년 열린우리당 충남 창당준비위 부위원장. 논산.금산.계룡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2003년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2002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후보 당선자 비서실 정무팀장.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정무팀장. 2001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경선사무실 사무국장. 1997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비서. 1994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 1990년 꼬마 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1989년 통일민주당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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