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새 초·중학생 학업성취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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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초·중학생 학업성취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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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별 평균점수가 기준년도에 비해 높아졌다

^^^▲ 교육부, 200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를 평가결과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초등학교 6학년은 모든 과목, 중3.고1은 국어.영어에서 여학생이 강세를 보였으며, 중 3.고1 사회.수학.과학에서 남학생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하여 실시한 200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06년 교과별 평균점수를 기준년도인 2003년도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평균점수가 높아졌다. 초등학교 6학년은 사회를 제외한 모든 교과에서, 중 3은 수학·과학·영어에서, 고 1은 국어·수학·영어에서 교과별 평균점수가 기준년도에 비해 높아졌다.

교과별 성취수준 비율도 ‘우수학력’ 비율은 초등학교 6학년 사회·수학·과학·영어에서, 중3 수학·영어에서 고1 국어·영어에서 증가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초등학교 6학년 국어·사회·수학·과학, 중 3 수학·과학·영어, 고 1 국어·영어에서 감소했다.

성별로는 ‘우수학력’ 비율이 초등학교 6학년은 모든 교과에서 여학생이 높았으며, 중 3과 고 1은 국어·영어 교과에서는 여학생이, 사회·과학 교과에서는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중 3, 고 1의 수학을 제외한 초등학교 6학년 중 3, 고 1 모든 교과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우수학력’ 비율이 초등학교 6학년은 대도시(국어·수학·과학·영어), 중소도시·읍면지역(사회·수학·과학·영어)에서 기준 연도에 비해서 증가했다. 중 3은 대도시(수학·과학·영어), 중소도시(수학·영어), 읍면지역(국어·수학·과학·영어), 고 1은 대도시와 중소도시(국어·영어) 읍면지역(국어·수학·과학·영어)에서 기준년도에 비해 증가했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초등학교 6학년은 대도시(국어·수학·과학), 중소도시(국어·사회·수학·과학), 읍면지역(사회·수학·과학·영어)에서 기준 년도에 비해서 감소했다. 중 3은 대도시와 중소도시(수학·과학) 읍면지역(수학·과학·영어), 고 1은 대도시(국어·영어), 중소도시(국어), 읍면지역(국어·수학·과학·영어)에서 기준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행동통제, 학습전략과 같은 학생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긍정적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친구나 교사의 관계, 학교 규칙의 적응정도와 같은 학교생활 적응이 긍정적일수록 또 교과 흥미도나 자신감과 같은 학생의 교과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2006년 학업성취도 평가는 지난해 10월 18~19일 이틀 동안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약 3%에 해당하는 905개교의 6만846명을 대상으로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5개 과목에서 조사됐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업성취 수준과 성취 수준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교육과정 개선,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교육인적자원부 김홍섭 학교정책관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교육격차 해소, 교육과정 개정 등과 같은 교육정책에 반영해서 학교교육의 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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