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태안 앞 바다 살리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죽음의 태안 앞 바다 살리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선후보,정당들도 표낚기용 속보이는 봉사말고 참봉사를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로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인 충남 태안 청정해역이 시커먼 기름띠에 휘둘려 덮인체‘죽음의 검은 바다’로 돌변,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안일한 초동 대처 소홀로 피해 규모를 키운 해양당국등 정부에 급속히 확산되는 기름띠 확산 제거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해안 어장에 오일펜스 등 방제장비도 설치 안된 상태에서 오염지역이 급속히 확산되어 앞으로 썩은 기름층이 남아 원상회복 불능으로 어장이 황폐화되면 생태계의 보배인 갯벌이 초토화, 어족 몰살,떼죽음당하는 철새등 치명적인 바다 생태계 파괴가 불보듯 뻔하다며 민·관 시민단체,군·(해)경은 물론 국민들의 방제복구봉사단 활동에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분별없이 유(油) 처리제를 뿌렸다가는 유처리제 자체의 독성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땜질 대응 중단,우왕좌왕 하고만 있는 관계 당국간 유기적 방제(防除)작업 협력체제 구축으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무너진 생태계를 조속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우선 허술한 초기 대응으로 오류를 범하고도 풍향 진단을 까먹은 부정확한 예측으로 밀려오는 기름 덩어리만 바라 보기만 하는등 환경대재앙 위기대처능력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만큼 정부에 사고경위 철저조사로 방제 안전불감증인 인재(人災)일 경우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지자체등 관계당국의 책임 소재를 규명해 엄중 문책해 정권말기 행정력 누수(漏水)를 막으라고 질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없는 단일 선체 유조선 입항금지 규제 도입,해상·해안방제등 해양오염에 대비한 혁신적 선진방제지원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선후보와 정당들에 표 낚기용 빤짝 봉사가 아닌 방제복구 참자원봉사단을 특별재난지역에 긴급 파견할 것을 제안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