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3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연 소득 5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제외하기로 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계수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맹 의원은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될 것”이라며 “전 국민의 약 90%가 지급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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