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년들의 취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어, 한국사 자격증 등 시험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김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10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김포시는 이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금년 1월부터 청년센터, 네트워크단, 온라인 청년교실 등으로 부터 의견을 들어 실태조사를 통해 충실히 준비해 왔다.
지원대상은 민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라면 사업공고일 이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과목은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한국사 시험 등 9개 과목이며, 응시한 시험에 대해 연 2회 실비를 청구할 수 있다. 추후 심사를 통해 적격자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토익 응시료가 5년만에 7.8% 인상되는 등 취업 준비 장기화에 지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여러번 응시하는 시험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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