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조류 판별용 DNA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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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조류 판별용 DNA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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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를 비롯한 조류 종을 신속, 정확하게 판별하는 DNA 칩 개발

조류인플루엔자 보균자로 의심되는 철새의 모니터링과 항공기 조류충돌사고 예방 등에 활용 기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이상기, www.kribb.re.kr)은 생물자원센터 김창배 박사팀과 (주)지노첵(대표 황승용)이 공동연구로 국내 자생 조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DNA 칩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DNA 칩은 생물의 유전자신분증으로 국제적으로 생물의 종판별 표준시스템으로 정착되고 있는 생물바코드(Barcode of Life)를 국내 자생 조류에 적용하여, 각 조류의 독특한 DNA 염기서열을 이용한 것이다.

연구팀은 (주)지노첵과 공동으로 철새와 텃새를 포함한 국내 자생 조류 18종의 DNA 바코드인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cytochrome oxidase I)를 발굴하고 기존 정보와 비교·분석을 통하여 설계한 DNA 칩으로 조류 18종을 오류 없이 정확하게 식별하는데 성공하였다.

생명硏 김창배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조류판별용 DNA 칩은 조류인플루엔자 보균자로 의심되는 철새의 역학모니터링에 이용되며, 항공기충돌 조류판별을 통해 항공기의 조류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체제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 연구 및 정보발굴을 통해 분석 가능한 조류의 종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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