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희망의 불꽃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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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희망의 불꽃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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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반야산 팔각정 전망대에서 성화 채화(採火)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를 10월 24일 오후 반야산 팔각정에서 채화(採火)하였다. 성화는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와 칠선녀의 환영, 초헌관인 임성규시장이 최초주자인 김대광씨에 성화를 인계하는 출발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초헌관),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아헌관), 도승구 논산교육장(종헌관)을 비롯하여 각급기관단체장, 도민체전조직위원회, 봉송주자,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풍물공연, 칠선녀 성무, 제례, 성화봉 점화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97년 개최후 10년만에 다시 치르는 만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충남도민과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 체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인 200만 도민 대화합 축제로 치루기 위해 환경·지역경제 소득·문화예술과 함께 논산을 국방의 중심임을 알리기 위해 ‘역동하는 푸른 논산 함께하는 도민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1월 체전준비단을 구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면서 ″국방대학교 유치와 기업유치로 낙후된 충남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비약적인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논산, 계백의 혼이 서린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의 참모습이 전국에 조명됨으로써 논산시에 대한 재발견이 이뤄질 것″이라고 하였다.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14만 시민이 이번 체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면서 ″우승도 중요하지만 타시·군 선수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인정을 베푸는 게 진정한 1등이다. 이번 체전을 벅찬 감동과 큰 기쁨이 가득하게 준비해서 모든 방문객들이 논산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져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반야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최초 주자인 김대광씨에게 전달되어 건양대, 은진면,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취암동, 부창동을 순회하는 15개구간 총 40.5km의 봉송을 출발했다. 성화는 24일 131명의 주자와 차량에 의해 시일원을 순회한 후 시청 광장에서 하루를 안치한 후 25일 오후 6시에 논산공설운동장에 도착해 최종주자인 김영호, 국슬기선수에 의해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 최종주자인 김영호(36세. 연산면 임리 출신) 투데이코리아 펜싱팀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플뢰레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변방에 머물러 있던 한국 펜싱을 세계 정상급으로 끌어 올렸다.

충남체고 2학년 국슬기(18세. 강경읍 채산리 출신) 선수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2007 콜롬비아 세계 롤러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개인 10,000m 금메달, 개인 15,000m 은메달, 5,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선수 모두 고향인 논산시의 명예는 물론 조국인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 자랑스런 논산인으로 성화의 최종주자를 맡게 되었다.

10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성화는 25일부터 28일까지 체전의 성공과 200만 도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찬란하고 강렬한 화염을 쉼없이 뿜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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