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 ||
통합신당이 이명박의 “도곡동 땅”, “BBK”와 관련 특검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이명박은 개인 합법 활동이 특검 대상이 되냐?”며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 했다고 하는데, 특검 법에 이명박이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야당후보가 되어 경찰의 경호까지 받은 그가 개인자격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각종의혹 포함) 밝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이는 후보에게는 의무요, 국민으로서는 정당한 알권리이다.
그렇기에 이명박은 정당한 검증을 “김대업”, 각종의혹제기를 “조직적 음모”라며 더 이상 회피하서는 안되고, 한점의혹이 남지 않도록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뿐만 아니라, 이명박 자신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통합신당이 특검 법안에 상정한 두건은 야당경선 때부터 제기된 것으로, 이명박은 도곡동 땅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BBK 관련해서는 단순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을 보고 대다수의 국민은 이명박이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 BBK 사건의 주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기에 특검 이든 어떤 형식으로든 이 사건은 명명백백하게 조속히 규명 되어야한다. 이명박이 주장한 것이 사실이라면, 현재도 이명박은 엄청나게 피해를 보고 있고, 계속적인 의혹(흑색선전)제기가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방해를 줄 수 있다.
극단적으로 영향을 주어 당락이 뒤바뀐다면, 작게는 이명박, 크게는 국민에게 피해가 온다. 이는 2002년도 대선에서 이회창씨가 삼대 풍으로 당했던 일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여, 야 모든 후보의 각종의혹은 철저히 밝혀 흑색선전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
그러나 이명박의 주장이 어느 한건이라도 거짓이라면, 이는 지도자로서 “법적, 도덕적 명백한 결함”으로 후보를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
물러나지 않는다면 야당과 애국세력이 힘을 모아 퇴진시켜야, 이는 국민을 우롱한 것으로 지도자로서는 명백한 도덕적 결함이며, 덧붙인 다면 야당 경선 전에 어느 하나라도 진실이 드러났다면 야당후보가 될 수 있었을까? 승, 패를 뒤바꿀 수 있는 대형사건이다.
법적으로는 차명자체가 불법인데다가 신당의 이해찬이가 주장했듯이 도곡동 땅이 이명박 것이라면 양도차익 세를 안낸 조세포탈범으로 감방감이고, 신당의 원내대표 김효석이 BBK 주가조작의혹과 관련해서 말했듯이 금융질서를 파괴하는 중대범죄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이 여, 야 대선후보의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진실을 밝혀야 하지만, 특히 유력대선후보가 국민적 의혹을 받고 있는 두 사건은 언론이 죽은 암흑의 세월 국회라도 나서 특검 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조속히 진실을 규명해 국민적 의혹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며, 야당이 이를 방해하려 든다면 국민적인 저항이 뒤따를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도 합법 활동이라 주장하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도곡동 땅 관련 검찰이 현재까지 조사한 것을 밝혀도 좋다는 “동의서”라도 보내야 할 것이다. “조직적 음모”라며 동의서조차 못 보내기에 대다수 국민은 그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명박에게 묻는다. 대다수의 국민이 의심하는 것이 억울하지 않은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자살하는 뉴스를 접하곤 하는 되, 하늘과 땅 아래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특검은 완벽하게 국민적 의혹을 풀 수 있는 기회이기에 그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환영해야 할 일일 것이다. 그런데 마다하고 있으니 국민이 어찌 그대를 믿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분명히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그대는 공인이고 공인으로서 자신의 의혹을 해명할 의무가 있음을 알아야 하며, 만에 하나 감추려 한다고 한들 때가되면 작금의 신정아 처럼 여과 없이 다 드러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은 지금이라도 의혹을 해명할 길이 없으면, 즉각 야당 후보를 사퇴하라! 공인도 아닌 그대를 특검 하자고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PS : 독자여러분,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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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박근혜 캠프에서 목에 힘주고 설치던 놈들은 다 어디 갔냐?
안병훈, 홍사덕, 최병렬 등등..
그리고 각종 위원장, 단장들..
더더욱 답답한 국회의원들..
정말 박근혜가 불쌍하고 측은하다 너그들을 데리고 친북좌파들과 싸운 박근혜가 정말 불쌍하다.
내일부터라도 대한민국을 위하여 친북좌파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제 남은 것은 뉴스타운 뿐이다.
후보 캠프가 뉴스타운 하나보다도 못하단 말인가?
이제 눈치 그만보고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당당하게 나서라!!
아니면 박근혜 옆을 모두 떠나라 이제부터 박근혜님은 우리가 챙긴다.
그리고 우리가 앞장서서 당당하게 대통령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