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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넘버원코미디를 표방하며 추석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 영화 '상사부일체'. ⓒ 두손시네마^^^ | ||
주인공 전원의 멤버 교체를 통해 강력한 웃음을 만들었다는 ‘두사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 ‘나와바리’ 관리를 맡게 된 계두식(이성재 분)은 조직 내 가장 긴 ‘가방 끈’ 때문에 ‘글로발’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큰형님(손창민 분)의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통해 팔자에도 없는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기대했던 기획실 직원이 아닌 보험 영업사원이 된 두식은 오르지 않는 실적 때문에 낙심하지만 상두(김성택 분)와 대가리(박상면 분)가 조직원을 동원해 줌으로써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린다. 보험왕이 된 두식이 회장의 특별 지시로 드디어 기획실에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직장 내 에피소드를 웃음으로 버무렸다.
회사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전형적 인물들인 만년대리 김대리(전창걸 분), 입사동기 수정(서지혜 분), 악질 중간관리자 박소장(정환 분) 등의 모습을 통해 한국 기업문화와 직장인문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까메오로 출연하는 조원석, 손명은, 조지훈, 정철규 등 '코미디언들의 코미디 연기'도 폭소탄의 도화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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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랑을 그려낸 액션멜러물 '사랑'. ⓒ 진인사필름^^^ | ||
첫사랑을 향한 남자들의 순진한 열정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는 곽경택 감독의 액션물이다.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인생이 꼬이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남자 채인호(주진모 분), 사랑했던 그를 떠나는 것으로 소중한 사랑을 지키고 싶어했던 여자 정미주(박시연 분), 예기치 않게 두 사람의 사랑의 결정권을 쥘 수밖에 없었던 유회장(주현 분)이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물론 이 둘의 사랑을 집요하게 방해했던 악질 건달 치권(김민준 분)이 있기에 이들의 사랑이 더욱 애절하게 그려졌다. 미주의 어머니로 참여한 이휘향의 모습과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말년병장을 연기한 임현성이 의리파 ‘놀부’로 나온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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