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근현대미술사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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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근현대미술사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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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제심포지엄 ‘아시아 리얼리즘’ (9.21~22)

^^^▲ 2007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 리얼리즘' 이 열릴 한국국제교류재단 입구.^^^
2007년도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 리얼리즘’이 오는 9월 21일(금), 22일(토) 양일간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순화동)에서 개최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아시아 9개국 10명의 학자,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20세기 아시아의 ‘리얼리즘/사회적 리얼리즘/사회주의 리얼리즘’의 계보를 추적하는 자리로, 10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아시아 미술간 네트워크의 학적 기반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이번 행사는 2008년 말부터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과 싱가포르 미술관이 공동주최하고 양국을 순회할 동일 제목의 전시기획을 위한 사전 리서치의 일환이기도 하다.

심포지엄은 한국사회의 아시아문화 바라보기 현실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다.

한국 사회에서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간 급상승했지만, 아시아의 근현대미술에 대한 미술사적 논의는 매우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비엔날레 유치와 미술시장 호황으로 아시아 국가 간 화가와 작품 교류는 활발해졌지만, 현재의 미술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적 접근은 매우 미흡했다는 것이 이 심포지엄을 준비한 계기가 됐다.

첫날은 인도네시아의 프리랜서 큐레이터 짐 수팡카트(Jim Supangkat)의 기조연설 '사실과 비사실' 등 네 단원, 둘째날은 둘째날인 22일에는 인도 영국학교 미술과장인 크리스틴 미첼의 '인도-굴절된 시대, 다중적 리얼리즘' 등 여섯 단원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중국·일본··한국 등 동북아 3국과 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타이·베트남·인도 등 동남아시아 국가까지 망라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덕수궁미술관 최은주 관장의 '한국의 리얼리즘' 강연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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