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나라당,박형준 대변인이 현안브리핑을 하고있다.^^^ | ||
박형준 대변인은 현안브리핑 기자 간담회에서 변 前실장과 관련해 ‘깜도 안되는’ 운운할 때의 모습과는 180도 바뀐 모습으로 대통령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말하는 노 대통령의 말을 듣는 국민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지는 대단히 의문이다.”며, “이제 와서 ‘전반적인 상황을 정확히 모르면서 어떤 방향으로 말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판단을 세우기 어렵다’는 말 역시 국정최고책임자로서 무책임한 발언이고 청와대의 국정검증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자인하는 발언이다.”고 비꼬았다.
이어 박 대변인은 “공직사회에 비리가 드러났을 때의 대처요령으로 1차로 도주하고, 2차로 부인(거짓말)하고, 그래도 안 통하면 3차로 수습하라는 뜻의 ‘1도, 2부, 3수’라는 말이 있다.”며, “노 대통령도 이런 공식에 충실하게 이미 언론 취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비리의 실체가 상당히 확인되었는데 대통령이 검찰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입장을 발표한다니 이럴 때는 과거와는 다르게 너무나 신중하다.”고 비판했다.
또 박 대변인은 “변양균-신정아 게이트에서 변 前실장은 ‘깃털’에 불과하다는 의혹은 여전하고, 변 前실장이 장윤스님에게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불거진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전혀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과 미온적이기만 했던 검찰 수사가 뒤늦게 수사한다며 호들갑을 떠는 이유도 몸통보호를 위한 ‘꼬리 자르기’라는 의혹을 씻어낼 수 없다.”며, “진실의 힘이 거짓말에 농락당할 정도로 가벼워서는 안된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잘못을 은폐하는 것은 잘못 자체보다 더 위험한 일이다’라는 아이젠하워 前미국 대통령이 말을 전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은 대선에 관계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고 만약 수사가 졸속적으로 ‘몸통 은폐용’으로 진행된다면 국민의 검찰이 아닌 ‘청와대의 검찰’임을 자인하는 것이다.”며, “노정권의 다른 권력형게이트처럼 또다시 흐지부지 되어선 안되고, 비리 자체보다는 몸통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과 변명은 정권에 치명타를 준다는 것을 역사는 가르쳐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몸통’이 누구냐는 국민적 의혹을 풀기 위해 필요하다면 이제 국정조사 및 특검을 하는 것도 더는 마다할 일이 아니다.”며, “대통령은 즉각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허위보고를 하고 국정검증시스템을 무력화시킨 비서실장, 민정수석, 대변인 등 관련 비서진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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