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표 | ||
요즘 경선불복을 하려면 경선에 왜 참여했냐는 친구, “근혜 신당”은 그녀를 사지(死地)로 모는 일이라는 친구, 정권창출을 위해서 화합해야 한다는 친구들이 있다.
이런 말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조갑제류로 그들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겠지만, 애국세력은 소의가 아니라 대의를 위해서 하는 것임을 그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불복할 경선에 왜 참여했냐는 친구에게 전한다.
민주사회에서 정당한 룰과 정당한 게임에서 졌다면 당연히 경선에 승복해야 하고, 이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편법과 반칙이 난무한 부정선거에 승복한다면, 승복이 아니라 불의 앞에 굴복이다.
필자는 그녀가 깨끗하게 승복한다는 것은 나온 결과(표의 결과)에 대해서 승복한다는 것이지, 편법과 반칙까지 포함해서 승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에 불법까지 승복했다면 그녀의 원칙에도 어긋나기 때문이다.
불복할 경선에 왜 참여했냐는 친구도 MB가 경선과정에서 총체적으로 부정선거를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모르고 그런 글을 썼다면 내용을 알고 글을 쓰기를 충고한다.
편법과 반칙, 수단방법을 안 가려도 이기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합리화 되고 용인된다면 우리 사회는 어찌 되겠는가?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약육강식의 황패한 사회가 될 것이다.
애국세력은 이를 용인할 수 없기에 명백한 불법선거를 응징해 사회정의를 세우는, 소의가 아니라 대의차원에서 행하는 것이다. 불복할 경선에 왜 참여했냐는 친구는 이제라도 부끄러운 줄 알고 자숙하기 바란다.
“근혜 신당”은 그녀를 사지(死地)로 모는 일이라는 친구에게 전한다.
언제부터 그녀를 끔찍이 걱정을 해 주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말부터 전한다. 애국세력도 “그녀가 애국세력의 귀한 보배”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결코 그녀를 사지로 모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근혜신당”이라는 용어자체를 잘못 해석했다. 박근혜는 건전보수정치인의 모범답안이자, 상징이기에, 애국세력이 “근혜 신당”을 창당을 원하는 것은, 박근혜가 동참한 신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근혜 신당” = 건전보수정당의 창당을 의미하는 것이다.
과거의 구태, 편법, 반칙에서 벗어나 깨끗하면서도, 지킬 것은 지키되 시대에 맞게 가치관을 재정립한 건전보수정당, 국민의 뜻을 받들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선진정당, 좌익에 의해 무너진 나라를 바로잡고 선진한국을 창조할 수 있는 건전보수당의 창당을 애국세력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창당의 주체는 애국세력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어느 분이라도 관계가 없다. 홍사덕씨가 나서할 수도 있고, 그런 의미이니 “근혜 신당”이 그녀를 사지(死地)로 모는 일이라며 걱정하는 친구들은 불필요한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대들이 진정 걱정해야 하는 것은 애국세력이 왜 “근혜 신당”이 창당되기를 원하느냐 이다. 애국세력은 야당이 애국세력의 뜻을 받들 수 있는 당으로 거듭나기를 진정 바랐다. 그러나 야당은 이념적으로 분홍색에서 진분홍, 차떼기를 넘어 땅 떼기로까지 변질되며 애국세력을 배신했고, MB의 사당화가 되어가며 변화에 대한 희망조차 없는 구제불능 당이 되었다.
그렇기에 애국세력은“근혜 신당”이 하루속히 창당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없는 당, 미래가 보이지 않은 당은 이것이 야당의 현주소이며, 2008년 총선과 함께 야당은 역사 속에서 사라져야 한다. 이 말을 “근혜 신당”은 그녀를 사지(死地)로 모는 일이라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다.
정권창출을 위해서 화합해야 한다는 친구들에 전한다.
그대들은 어떤 나라를 원하는지 모르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빨간 나라도 원치 않지만 부패한 나라도 결코 원치 않는다. 노무현정권이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실수도 있지만, 그대들과 같은 부패한 세력이 있었기에 개혁이 통할 수 있었고, 지금 빨간 당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은 민심이 떠났기 때문이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빨간 나라, 부패한 나라가 아닌 보다 풍요롭고 투명하며 땀 흘린 자가 보람을 느끼는 강자와 약자가 더불어 웃음꽃 피어나는 상식이 통하는 선진사회이다. 그런데 MB가 정권을 잡으면 어떤 나라로 이끌 것이라고 그대들은 생각하는가?
멀리 갈 것도 없이 야당경선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승리를 위하여 편법, 반칙, 불법도 마다하지 않은 MB가 펼칠 세상은, 이념적으로 진분홍색의 편법, 반칙이 난무하는 부패한 약육강식의 세계일 것이다.
대다수 국민은 고통을 받고 그들만이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을 위해서 그대들과 화합하는 것은 대다수국민의 뜻에 반하는 야합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국민에게 고통을 줄 MB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을 창출해 좌익에 의해 무너진 나라를 바로잡고, 선진한국을 창조해줄 “근혜 신당”이 하루속히 창당되기를 온 국민은 고대하고 있음을 화합해서 정권을 창출하자는 그 친구에게 전하며, 그 친구도 사욕에서 깨어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대의 소명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
“근혜 신당” 창당 = “애국정권창출” = “선진 한국 창조”
이는 필연이며, 국민과 시대의 요청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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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신당과 함께 부정경선의 모든 실체를 하루속히 밝혀
명박옹을 사퇴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벌써 감지되고 있는 대선 사기 여론조작, 투개표 조작
에 대비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또다시 제2의 명박이에게 대권을 사기당할 수
가능성이 99%입니다.
이점 꼭 명심하여 주시고, 대비책을 마련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