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유한킴벌리'떠나 대권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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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유한킴벌리'떠나 대권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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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의 사회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

^^^▲ 유한킴벌리를 떠난 문국현 전 사장^^^
문국현 전 사장은 33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는 아쉬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퇴임사에서 "사원 여러분과 함께 한 창조적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모든 것을 다 바쳐 깨끗한 사회와 국가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문 전 사장은 퇴임사에서 "제가 사장이 됐을 때 회사의 운명은 풍전등화에 처해있었고, 꼬박 36시간 동안 차가운 바닥에 함께 주저앉아 점거농성에 들어간 여러분께 회사를 살려보자고 간곡히 호소했었다"고 회고했다.

'사람중심 사회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

그는 "IMF 구조조정, 가혹한 감원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절망의 시대에도 단 한 사람도 희생시키지 않고 사람 중심의 경영신화를 만들어냈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여러분과 함께 한 창조적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모든 것을 다 바쳐 누구보다 깨끗하고 모범적으로 미래 우리사회와 국가의 번영을 위해, 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며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문 사장의 퇴임행사는 사표가 수리된 지난 22일 본사 직원들에게는 약식으로 퇴임인사를 했지만 이날은 별도의 퇴임식 없이 자신이 몸담았던 안양과 대전, 김천의 생산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문국현 사장은 9월 1일 이날 저녁 범여권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 광주로 직행, 1박2일간 머물며 5.18 묘역 참배를 비롯해 광주 동구청 미화원 간담회, 청년 실업 문제를 주제로 한 대학생 간담회 등 젊은층 표심잡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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