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소장 임명파동과 개헌파동을 잠재울 수 있게 했던 것과 사학법이나 로스쿨법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정권교체를 원하고 새로운 정치로 가고자 하는 우리 의원들과 당원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면서 "1년여 동안 지도해주시고 협조해준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앞으로 원내대표로서 임무를 마치고 평 국회의원으로서 평 당원으로 돌아가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다음주에 있을 원내대표 선출 선거와 관련해 "오늘과 내일 양일간에 선관위 구성 및 임명을 할 것이며 24일에는 선거일 공고, 25일에는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아 27일 오후 2시에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 의원총회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대변인은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최병국 의원, 부위원장에 주성영 의원, 그 외에 위원 다섯 분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금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1개월간 이병석 수석을 비롯해 원내부대표들이 온 몸을 던져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관철할 것은 관철해 왔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9월 국회를 어떻게 전망하나?'는 질문에 대해 "우리 이명박 후보를 국회라는 합법적 장에서 면책특권을 활용해 흠집내려 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측에서의 네거티브가 만만치 않겠지만 이미 경선을 치렀기 때문에 교훈 삼아 어떤 정치 공작을 해 오건 단단히 준비돼 있으며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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