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위 ‘도로 열린당’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열린우리당과 이념과 노선이 똑같고 심지어 사람까지도 똑같은데 간판만 바꿔단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도로 열린당’ 세력들은 국정실패와 민생파탄에 대해서 이제라도 사죄를 해야 하며 불법 대선자금 반환 약속을 이행해야 하고 올 들어서 당을 깨고 부수는 과정에서 편법으로 가져간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세금부터 우선적으로 먼저 반환해야 한다.”고 꼬집어 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우선 청산하는 것이 순서이고 순리이며 무능좌파세력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왜 ‘도로 열린당’이라고 하는지 스스로 자문해봐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을 통하여 “국민일보 오늘자 여론조사에 의하면 도로 열린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의 지지율이 1%대이고 국민 대다수가 민주신당은 도로 열린우리당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며 “민주신당의 지지율(1.2%)이 원조 열린우리당(5.5%)의 3분의 1도 안되고 민주당(2.7%)의 반도 안 된다는 것이 지금의 민심”이라고 지적했다
또 나 대변인은 “아무리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동원해 대통합민주신당이 도로 열린우리당이 아니라고 우겨 봐도 국민들은 절대로 속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신당이 특히 호남에서 0%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라고 꼬집어 지적했다.
나 대변인은 “국정실패세력의 위장폐업 사기도박은 이미 실패로 끝난 것 같으며, 이는 ‘대통합’ 신당이 아니라 ‘대 통곡’ 신당이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성만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하여 “김혁규, 강운태 전 의원과 김원웅 의원 그리고 열린우리당 사수파 당원들이 오는 18일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 반대를 관철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합당이 명분도 없고 정체성도 없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 강 부대변인은 “한 사수파 당원은 살던 집이 어려워지니 뛰쳐나가 제 집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술수로는 하늘 아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열린우리당 당원들까지도 합당이 술수요 비웃음거리라는 것을 잘알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부대변인은 도로 열린당을 향하여 “열린우리당인 대통합민주신당으로 국정실패를 세탁해서 국민을 눈속임하려는 기만적 행태보다는 원조 열린우리당을 고수해서 국정실패에 대해서 책임지고 심판 받는 것이 보다 떳떳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부대변인은 " ‘도로’가 ‘원조’보다 못할 것이고 ‘짝퉁’이 ‘진품’보다 나을 순 없기에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은 대국민사기극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책임정치, 정당정치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이 바른 길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운 충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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