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신약이 사람에게 처음 시험되는 임상 1상에서는 적정 용량보다 훨씬 낮은 용량부터 투여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차례 차례 용량을 높여 나가게 되는데 이때 동일한 용량을 투여받는 그룹을 코호트(cohort)라고 한다. 하나의 코호트에 대한 투여 및 1차적인 결과는 독립기관인 안전성 심의 위원회(DSMB, Data Safety Monitoring Board)에서 평가를 하여 다음 코호트 진입 여부를 결정한다.
바이로메드의 이번 임상시험은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3명씩 4개의 코호트로 구성되어 있다. 본 임상시험은 다른 임상 1상 시험과는 달리 건강한 사람이 아닌 환자에게서 수행되기 때문에 여기서는 임상 1상의 기본적인 평가 지표인 안전성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에 대해서도 평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종묵 연구소장은 “안전성이 확인되어 두번째 코호트로 진입하게 된 것은 물론 낮은 용량이라서 기대하지 않았던 궤양 소멸이나 통증 감소 등의 효과까지 관찰이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미네아폴리스 팀에서 심근경색/협심증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실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형 제약사 한 곳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적극 검토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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