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 에스테틱 상품을 개발, 판매해 온 브랜드 '뷰티인어스'가 신제품 손톱강화제 '네일리페어펜'을 출시했다.
그간 뷰티인어스는 피부과나 관리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피부고민에 따른 미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셀프케어 상품들을 소개해 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네일리페어펜'은 손톱강화제로, 문제성 손발톱에 직접 도포하고 건조하기 쉬운 브러쉬가 휴대가 간편한 펜 타입에 부착된 형태다. 제품 하나당 3ml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살리실릭애씨드와 우레아, 키토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 피부 만큼이나 현대인들의 고민거리가 되는 부분이 바로 손톱, 발톱이다. 무좀균에 노출되어 전염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손톱이나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경우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세균에 감염되는 문제성 손발톱으로 진행되기 쉽다.
색이 노르스름하거나 황갈색으로 변하고 두꺼워지는 문제성 손발톱은 방치할 경우 주변 정상 손발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케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에스테틱 등에서 시행되는 문제성 손발톱 케어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상당한 실정이었다.
이에 뷰티인어스 측에서는 신제품 손톱강화제 '네일리페어펜'을 통해 소비자들이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아도 틈틈이 제재를 도포하고 건조시켜 문제성 손발톱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인어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의 신제품인 '네일리페어펜'에 함유된 살리실릭애씨드가 불필요한 각질층을 제거하면서 추가적으로 쌓이지 않도록 예방해 주며 우레아를 통해 손발톱에 필요한 수분을 피부단백질로부터 끌어당겨준다. 키토산 성분은 손발톱이 차츰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해 준다. 수시로 도포하여 5분 간 건조해 주는 셀프케어를 통해 문제성 손발톱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