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열대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 탓에 좀처럼 잠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른 저녁 가벼운 산택이나 조깅을 한 뒤 자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면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습도는 40%, 온도는 2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열대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 이는 컨디션 조절 및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숙면은 건강관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불면의 밤이 이어지다 보면 피로가 누적되고 짜증과 무기력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열대야를 비롯해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관리가 까다로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은커녕 손 하나 까딱하기 싫고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게 되는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함으로써 건강과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이 있다. 식약처에서는 홍삼에 대해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홍삼은 오랜 시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데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은 191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한 진액 형태의 홍삼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깊고 진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홍삼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믿을 만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관장의 홍삼은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된다. 이후 원료에 대해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까지 철저히 진행한다.
정관장 홍삼정은 이렇게 얻은 귀한 6년근 홍삼을 전통과 노하우로 추출, 농축하여 유효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유리 단지 형태의 패키지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은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홍삼을 수확하기 위해 농가와의 계약부터 안전성 검사에 이르기까지 정관장 직원의 입회 하에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홍삼제품을 생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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