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료제는 부작용이 적고, 혈당강하 효과가 뛰어나 전 세계 당뇨병치료제중 처방 1위인 메트포르민 제제이다. 현재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국내 두 개 회사가 메트포르민 제제를 해외에서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출시한 건 한올제약이 처음이다.
또한 ‘글루코다운 OR 500'은 세계 최소형 크기의 메트포르민 제제 서방정이다. 기존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경우 사이즈가 커서, 당뇨환자들이 복용하기 불편했다는 점을 큰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연구팀이 노력한 결과이다. 이 치료제는 이 같은 경쟁력으로 지난해 12월 한국약제학회에서 ‘제제기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수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 선진국과는 기술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 치료제는 향후 국내 판매뿐 아니라 수출에서도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글루코다운 OR 500’의 경우 정제의 크기가 작고, 1일1회만 복용하면 되므로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경구형 혈당강하제 시장은 2,500억원에 이르며, 매년 신규환자가 10%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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