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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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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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의정부시장을 비롯, 황범순부시장 및 1천300여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公僕으로써의 책무는 물론 위민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제1의 권리인 재산과 생명의 수호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36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 코로나 19첫 확진환자로 판명된 것을 싯점으로 3월7일 현재 국내 6천767명이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대한민국은 코로나19 狂風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고 매일회의를 개최하며,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쏟아붓고 있다. 또한 상황관리총괄반등 기존의 9개반을 10개반 31명(방역대책반 별도 운영)으로 확대편성하고, 행정력과 인력을 동원하여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선별진료소 확대, 권역별 방역소독 민간대행용역 실시, 열화상카메라 설치에 따른 모니터링 실시, 아동 및 노인 유관기관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방역대책반을 중심으로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추병원, 의정부백병원 등 4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관리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구발 의정부도착 버스 20회 106명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차량소독, 방역마스크 및 안내문을 배부했다.

그러면서 시내버스 2개업체, 마을버스6개 업체, 택시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전자 방역마스크 착용여부, 차량소독 실시여부를 확인하고 택시의 경우 차량내 소독제 비치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노인복지회관 4개소, 장애인복지회관 및 시설 6개소, 경로당 240개소, 기타 3개소등을 휴관 및 폐관 조치했으며, 재난수습 홍보관리반은 중요한 사항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와 시대표 SNS, 블로그, 전광판, 의정부TV, IPTV(20개소). 시 홈페이지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등을 홍보하며 코로나19와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2020년 3월7일 현재 코로나19 의정부시 현황은 ▲확진환자zero, ▲자가격리 14명, ▲능동감시 zero로 청정 진행형이다.

이는 안병용의정부시장을 비롯, 황범순부시장, 1,300여명의 공직자들의 不撤晝夜(불철주야) 지역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결과물이자, 공직자들이 무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코로나19의 특성상 행정당국, 의료기관의 방역에는 한계가 있으며, 또한 코로나19로부터 무균지대를 구축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상황이 이렇다보니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방지하는 것 외 특별한 대책이 없음을 비춰볼때 작금 의정부시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는 타,시군에 비해 A-플러스 이다.

이는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친절, 공정의무인 국가 및 주민전체의 봉사자로써 친절하고 공정하게 집무하여야 한다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

45만 지역주민들에게 바란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을 몸소실천하며 진정한 지역주민들의 지팡이로 거듭나고 있는 안병용의정부시장을 비롯, 황범순부시장 및 1천300여명의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 무한격려와 성원을 보내야 하는것은 지역주민들의 책무라고 여겨지는데, 지역주민들의 견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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