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캐리는 제니스에게 데니만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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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캐리는 제니스에게 데니만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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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뉴스타운=허민재 기자] 유진(차예련 분)이 데니(이해우 분)의 고백을 거절한 가운데 미연은 “시간 지나면 네 진심 알 거야”라며 데니를 위로했다.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음을 궁금하게 만들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캐리는 제니스에게 "데니만큼 너 잘 알고 사랑해줄 사람 없어"라며 데니와 사귀라고 부추겼다.

은하는 윤경 모르게 설 간호사를 지하의 폐쇄병동으로 보내려고 했다.

요양원장은 불법을 저지를 수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26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39회 본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38회 엔딩 직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정과 구해준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대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까.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세라는 또 해준에 “오빠 아직도 제니스한테 미련 남아서 고소 안하겠다는 거야?”라 캐물었다.

해준은 “더는 엮이기 싫어서 그래.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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