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김빈우 엄마의 가게를 찾았다.
신소율, 김지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스몰웨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녹화는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됐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3살 연상 연하 커플. 장영란은 "3살 연하랑 잘 산다. 내가 증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어머니가 포장마차를 하신다”라며 “포장마차로 시작해서 예전에는 리어카를 끄셨다. 그렇게 자리를 잡으면서 지금은 상가에서 40년째 장사를 하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일대에서는 이미 손맛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김빈우는 “엄마, 우리 남편 처음 봤을 때 어땠어?”라고 묻자 김빈우의 모친은 “사우나에서 네가 처음 말했을 때, 사진을 보여줬잖아. 그런데 엄마가 인물에 가거든”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