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기 위한 가수로 낭랑 18세와 엄지공주가 대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낭랑 18세가 이겼고 엄지공주의 정체가 러블리즈 예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낭랑 18세'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예인은 유재하의 '거리워진 길'을 선곡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쉽게도 패배, 솔로곡으로 소유의 'I Miss You'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한때 혈액암 판정을 받고 장기 치료를 받았던 그는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고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지금은 항암 치료는 끝났다. 재발 방지 목적으로 약을 먹으며 검진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러블리즈 예인이 출연한 ‘복면가왕’은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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