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였다.
김민재는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돌아온다.
고등학교 시절 방황과 탈선의 날들을 보내던 중 김사부(한석규)를 만나면서 인생이 180도로 변하게 된 인물. 그 후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들어가 돌담병원에 입성, 김사부와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밑에서 열심히 배우며 열혈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우선,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서 남자주인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민재는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인,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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