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8년 만에 서러웠던 무명 시절을 날려버린 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2012년 본명인 박지민으로 데뷔했던 홍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던 가수 홍자는 우승후보로 주목받았지만, 송가인(진), 정미애(선)에 이어 최종 순위 3위인 '제1대 미스트롯 미'에 올랐다.
방송 이후 음원 발매,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홍자는 출연 후 달리진 수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5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홍자는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이 예전보다 20배나 뛰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출연료를 받아도 교통비 수준이었기에 사실상 마이너스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월 첫 앨범인 '어떻게 살아'를 발매한 홍자는 8년 동안 무명시절을 겪다 '미스트롯'으로 라이징 스타가 됐으며, 송가인, 정미애와 함께 하는 연말 디너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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