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JTBC '한끼줍쇼'에서 매력을 뽐냈다.
김민정은 11일 JTBC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에서 개그맨 김영철과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김민정은 개그맨 이경규와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민정은 오랜만에 '한끼줍쇼'를 통해 얼굴을 비춘 가운데 여전한 동안 외모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990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김민정은 당시 6살이었다. 광고를 통해 큰 인기를 얻던 아역 스타였는데, 현재 아역 배우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성인 연기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작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38살인 김민정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 남다른 피부 관리 철학이 그 밑바탕이다.
평소 피부 자극을 피한다는 김민정은 2015년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클렌징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접 민낯인 상태에서 시범을 보였다.
이어 "순하고 수분감 좋은 것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면서 "세럼과 아이크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정은 10월 열린 제12회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국민 여러분!'으로 TV 여자최우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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