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원주 미로시장 솔루션을 앞두고 포방터시장을 언급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그가 남다른 애정을 표했던 홍탁집 아들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홍탁집 아들은 모친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그러나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과의 끝없는 면담 끝에 개과천선, 현재 그가 전수해준 닭곰탕을 메인 메뉴로 모친과 함께 성실히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방송 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이 포방터 홍탁집 방문 후기를 게재, "아들이 무척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라고 전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며칠 전에도 백종원 대표가 왔다갔다더라. 여름엔 점심 메뉴를 초계국수로 변경한다고 했다. 그거 봐주러 왔다더라"라는 글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 백종원 대표가 포방터시장 재방문을 예고, 방송을 통해 홍탁집 아들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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