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10회 영덕대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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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0회 영덕대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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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만개시기 강구항, 창포리, 경정리 다채로운 행사

^^^▲ 영덕대게 이름표를 달고 있는 모습
ⓒ 이화자^^^
영덕의 4월은 사계절 중 산과 바다 모두가 가장 화려한 색체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달이다. 특히 올해 제10회를 맞는 영덕대게축제는 복사꽃 만개 시기에 맞춰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과 강구항, 창포리, 경정리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들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영덕대게원조마을에서 개최되는 풍어 축원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공연과 대게와의 만남, 가요제등 초청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14일에는 대게잡이와 바다고기잡이 행사를 위해 대게를 준비하는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마당도 마련하고 있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바다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행사를 마련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대게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시식회와 대게 깜짝경매, 대게 먹기대회, 요리대회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열린다. 영덕 대게는 몸통에서 뻗어나간 8개의 다리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하여 한자어로 죽해(竹蟹)라고 한다.

서식지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 3마일 앞바다의 청정바다 심해의 해양환경이 깨끗한 사니질에서 서식하며 타 지역의 대게보다는 다리가 길고 속살이 많을 뿐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하며 키토산(키틴산)과 타우링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담백질 또한 풍부한 건강식품으로서 영덕대게 참맛과 향은 미식가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려 태조대왕께 진상된 이래 천년간 변함없는 그 맛과 향은 이제 한국의 명품을 넘어 세계적 명품이 되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9년간의 축제 개최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을 대폭 수정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 형태를 만들 방침으로 행사 추진 단체를 공모해 사업계획 설명과 심사를 거쳐 강구애향청년회를 지난 8일 선정하였다.

영덕에서 개최되는 4월의 축제는 16일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가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7시부터 펼쳐지고, 17일은 군민의 날 행사로 영덕복사꽃 큰잔치가 영덕군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28일부터 29일 이틀간은 전국에서 최초 물가자미를 소재로 한 물가자미 축제가 축산항 일원에서 이루어진다. 온가족이 겨울의 때를 벗은 영덕 땅을 찾아 봄나들이를 해봄직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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