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경로당 효 서당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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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경로당 효 서당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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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복지평생교육과

“효도도시 인천”을 만들자. 안 상수인천광역시장, 최 성규 효도대학원총장참석

봄비가내리던3월2일 10시 인천남구도화2동제물표경로당에 인천광역시 안 상수시장, 박 창 규 시의회의장, 남구부청장, 남구의회부의장과 효도대학원총장 최 성규 순복음교회당회장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청 복지평생 교육과 에서 주관한 효 실천 회 효 서당개관식이 있었다.

21세기해법으로 미국의 뉴스위크지가 공자의 효 사상을 거론하고 세계의 석학들이 유교사상을 연구하며 충효사상의 필연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시묘 살이 TV인간극장의 주인공 효 실천 회 효 서당훈장이신 유 수 범 씨는“ 매스컴을 타다보니 제가 효 서당훈장의 중책을 맡았다며 열심히 효 실천운동을 펼쳐서 경로효친사상의 꽃을 피우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말했다.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지회장: 김 용구)은 개관식사에서 “우리남구가 한발 앞서 효 서당을 열고 시민들의 효 사상 선양과 효도실천의 개척자적 임무를 담당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효 서당개관에 힘을 주신 관계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개식사와 효사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특별히 안상수시장님과 의회의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가 있었다.

“오늘의 효 실천을 위한 정책개발과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효 실천 회 효 서당 같은 시민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고령화되어가는 노인들의 복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는 안상수시장의 축사와 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특별히 효 서당을 개관하는 제물포경로당회장(회장: 박 재덕)을 부친으로 모시고 효를 실천하며 4대가 화목하게 살아가는 박의장의 겸손한 축사엔 많은 박수가 터졌다. 제물포경로당유사이래 내빈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한 행사는 없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은 이날의 행사의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효행장려법국회통과 확실시된다.

끝으로 등단한 효도대학원총장 최 성규목사는 “2월23일 국회 문교사회소위원회를 여야합의아래 통과된 효행장려법이 4월 국회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효도하는 남구가 되고 효도도시인천을 만들기 위하여 시장님과 의장님 시민모두의 힘을 합쳐 나갑시다.”하는 축사가 있었다.

봄비가 촉 촉 히 내리는 제물포경로당행사는 잔치 집 분위기답게 참석자들에게 막걸리와 국수대접이 있었다. 남구에서는 노인문회시설인 경로당을 활용하여 인근어르신,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어르신에 대한 봉양의식제고 및 효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노인들이 원하는 여가문화와 교육의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운영성과에 따라 점진적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박 재덕회장과 이색복장의 백 상현남구의회부의장

이날의 행사주제는 경로효친사상이고 효도사상이다. 행사가 열리고 있는 남구 노인회소속 제물포경로당회장 박 재덕회장은 4대가 살아가며 가족 사랑과 화합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가정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박 회장의 집념이 있기에 동장이 협조에 나섰고 관내병원에서는 노인들의 점심제공을 위한 쌀을 지원하고 있다. 남구노인지회관은 서당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의 효 서당 개관잔치분위기에 또한 남구의회백상현부의장이 특색 있는 한복차림으로 참석, 박수 속에 축사를 하는 장면은 효 서당개관 행사의 의미 부각에 한몫을 단단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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