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북핵.한미동맹 주제로 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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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핵.한미동맹 주제로 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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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 연설

 
   
  ▲ 미국 하버드대에서 특강 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지도자는 불굴의 투혼이 보여야 한다.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한국인이라면 북한핵과 북한인권탄압에 대하여 확실한 반대를 하여야 한다.

적인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친구인 미국에 반대하는 선동에 대하여도 분명한 한미동맹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007.2.15.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북핵문제와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자유민주주의 명연설을 했다.

북한독재정권이 전시 작통권을 환수하라고 하자 노무현정권은 기다렸다는 듯이 전시 작통권을 환수하려 하였고 전시 작통권 환수를 하지 아니한 과거의 군대를 직무유기를 저지른 범죄자로 매도하고 조롱한 것과 달랐다.

전시 작통권이 환수되면 한미연합사가 해체된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한미연합사 해체와 전시 작통권 이양은 잘못된 선택이므로 개검토하고, 정치 군사 경제 테러 환영오염등도 포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자안보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신 한미안보협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해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내 몸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아버지 박정희의 피가 흐른다”며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자임자임을 자부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지도자임을 과시했다.

미국 보수진영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간담회에서도 그녀는 북한이 절대 가져서는 안되는 것은 핵무기와 인권유린이라고 강조하여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해 감동을 주었다.

보수언론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보도하였으나 소홀히 다루었다.

그러나 뉴스타운이 하버드대 초청연설과 내셔널 프레스클럽 연설을, 인사이드 월드가 하버드대 초청연설을, 미래포럼이 하버드대 초청연설과 프레시클럽 연설을, 제대로 보도했다.

열우당과 노무현에 극도로 아부하는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민 이명박을 지지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미국 활동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보도하지 않는다.

반미친북사이트와 위장된 보수세력은 김정일과 김대중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에 심취하여 국보법폐지와 반미투쟁을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하도록 추천한 김진홍과 연대하는데 광분한다.

위장된 보수언론이 인혁당 재심무죄판결을 옹호하고 민노당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여 한나라당 유기준의 노무현비판을 매도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대규모 선거사기를 유발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거장 김상철과 조갑제는 가는 곳마다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여 전자부정개표에 면죄부를 준다.

그들은 6.15 반역선언을 반대하나 6.15 반역선언을 지지하는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위장된 보수세력이 아닐까?

2007년 대선은 반미친북과 위장된 보수세력 대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대결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주어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정당으로 만들려는 공작정치에 놀아나는 열우당, 이명박, 이재오, 원희룡, 김진홍, 남경필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평양 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북한핵폐기 합의 하루만에 북한은 임시가동중단일뿐이라고 거짓방송(인사이드 월드 보도)을 하는 것은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북한의 국제사기가 재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한 시기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북한이 절대로 가져서는 안되는 것으로 북한핵과 인권탄압을 지적한 것은 러시아 공산주의와 동구 공산권을 무너뜨린 영국의 대처총리의 위대한 리더십을 연상케 한다.

6자회담 하루만에 딴 소리 거짓말을 하는 북한독재정권에 엄청난 당근을 주는 6자회담은 북한독재정권 교체로 바꿔져야 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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