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은 자진사퇴하라.”
자유한국당은 12일 “지난 며칠간 유튜브 정치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조국 민정수석이 보란 듯 SNS 정치마저 재개하며 법무부장관 노릇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언급하는 글을 실었다.
한국당은 “조 수석은 김태우 공익제보자가 폭로한 청와대의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포함한 철저한 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그건 사람이 공수처 도입 필요성을 역설하는 상황은 참으로 괴이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로 수억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후 현재까지 8명의 차관급 이상 후보자가 민정수석실 인사검증 실패로 낙마했고 청문경과보고서 미채택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민정수석실의 부실 검증 의혹 후보자도 8명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한국당은 “민정수석의 본업인 인사검증 능력은 0점을 주기도 아까울 정도”라며 “무능한 내로남불 형 SNS 정치전문가가 아니라, 일 제대로 하는 분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민정수석은 자진사퇴해 그 좋아하는 SNS나 마음껏 하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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