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고문관 통치 받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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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고문관 통치 받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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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제2의 열우당으로 개조될 것

 
   
  ▲ (왼쪽부터) 이재오, 인명진, 김진홍, 이명박
ⓒ 뉴스타운
 
 

한나라당이 자치 능력 없어 외세의 지배를 받고 있다.

김진홍이라는 목사가 한나라당에는 ‘참정치’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참정치운동본부’를 설치하여 뉴라이트 공동대표인 유석춘을 사실상의 고문관으로 위탁했다. 고문관을 통해 한나라당은 사실상 김진홍이 통치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관측이다.

11.22일, 참정치운동본부 출법식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김진홍, 서경석, 유석춘, 이재오, 손학규, 이명박 등이 참석했고, 박근혜는 사정이 있어서 인지 자리에 없었다 한다. 김진홍은 시종 모임을 주도했다.

“항간에는 인명진 목사를 누가 추천했느냐, 이명박 쪽에서 했느냐, 박근혜 쪽에서 했느냐, 말이 많은데 인명진 목사는 내가 강제섭에게 추천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골목정치를 하느냐”

김진홍의 이 말속에는 교만이 철철 흘러넘친다. 6.25 시절의 미고문관들보다 더 기고만장한 교만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김진홍의 호령 하에 절절 매고 있는 모습이 선하게 드러난다.

한나라당은 이제 공당이 아니라 이런 좌익들에 점령당해 제2의 열우당으로 개조될 피개조물에 불과한 것이다.

강재섭은 이명박과 박근혜 뒤에 줄을 서지 말라고 하지만 가장 먼저 줄을 바꿀 사람이 강재섭 처럼 보인다.

한나라당 사람들을 오랜 동안 지켜본 필자는 한나라당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원직 보유에만 관심이 있고, 한나라당의 운명 같은 것엔 관심조차 없다. 국가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렇다. 이런 한나라당 사람들은 누가 대세인가에 따라 누가 뭐라 해도 철새처럼 줄을 설 것이다.

필자의 눈에는 박근혜 뒤에 몰렸던 사람들이 이명박 대세론에 따라 이명박 뒤로 줄을 서는 모습이 선해 보인다. 강재섭은 이미 김진홍에 포섭되어 김진홍의 꼭두각씨로 전락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재오-인명진-김진홍-이명박은 여러개의 객체가 아니라 하나의 유기체다. 이명박을 친북 좌파라 평가한 필자를 욕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관찰해야 할 것이다.

무슨 수를 쓰든 한나라당을 고치고 만져서 한나라당을 우익정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꽤 있다. 대안정당 소리만 나와도 자리를 박치고 나가는 인사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입으로만 그런 말을 했지, 한나라당을 조금도 고치지 못했다.

의욕만 가진 탁상공론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고수하는 동안 한나라당은 붉은 무리들에 점령당하고 만 것이다.

이들 좌익들이 스크랩을 짜고 '의샤 의샤 '하는 동안 박근혜라는 이름은 바닷가 모래 위에 쓰여진 글씨처럼 차차 소멸될 모양이다.

박근혜가 그야말로 경천동지 수준의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한나라당은 제2의 열우당으로 개조될 것이며, 칼침에서 살아남은 박근혜는 김진홍의 마법에 걸려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다.

좌익들이 벌이는 일은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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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2006-11-23 17:43:29
올려 놓은 사진을 보니 내 귀에는 들린다. 한나라당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낙옆 지듯이 날아가는구나. 이제는 기대 했던 마음을 접어야 할것 같네. 믿을 곳이 어디메뇨? 정말 걱정 된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갈런지...

익명 2006-11-23 19:49:34
뭐이렇게 생겨먹은게 있냐 ㅋㅋ 얼굴에 개기름봐라 ㅋㅋ

중소기업인 2006-11-23 21:03:44
갈수록 "황당한" 지만원씨의 예측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상돈교수 의 주장대로 대안정당을 심각하게 고려해 볼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주동이 2006-11-24 10:13:33
꼭 생긴대로 놀고있네 쥐쎄이처럼 생겨가지고 뒤에는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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