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에도 깨끗한 물 마음껏 마실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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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시에도 깨끗한 물 마음껏 마실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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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2개소에 간이 상수도 정수처리시설 설치해

^^^▲ 오십천에서 다슬기 잡는 사람들
ⓒ 이화자^^^
영덕군이 군내 오지마을 2개소에 급수 시설을 개선해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강구면 상직3리, 지품면 삼화2리에 마을상수도 정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두 마을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그 동안 정수되지 않은 계곡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었다.

상직3리 마을리장 김진학씨는 “현재까지 홍수나 비가 많이 오는 우수시에는 계곡수의 탁도 불량으로 식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물을 받아두던가 아니면 그릇에 하루 동안 탁도를 최소화 하여 식수로 사용해 왔다.”며 이제 “이제 정수시설이 설치되어 깨끗한 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무척 다행이다”고 했다.

군은 약9천여만원을 들여 무동력 응집 침전장치와 섬유사 여과기인 정수처리시설 2개소를 설치했다.

1차 시운전을 13일 가동했고, 20일 2차 시운전 및 주민대표에게 설비작동 및 관리요령을 설명했다고 군관계자는 밝혔고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정수시설 개선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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