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 뉴스타운 | ||
필자는 이명박을 정말로 김정일이 밀고 있다 확신한다
2006년 10.27일, 오후 8시 경, 우연히 TV를 보니 ‘마초형 지도자’가 국가를 멋있게 이끈다는 취지의 프로가 방영되고 있었다. 부시, 푸틴, 고이즈미가 마초형이라는 것이다. 프로에서는 세 사람 모두를 극찬했다. 언제부터 KBS가 부시와 고이즈미를 남성다운(macho, manly) 지도자, 훌륭한 지도자로 방연한 적이 있었던가?
이명박 대 박근혜로 좁혀지는 대권경쟁에서 이명박을 띄우려 세뇌공작을 하는 것이 틀림 없어 보였다.
지난 6월28일, 이명박은 ‘여성대통령 시기상조론’을 직설적으로 펴다가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한 직설적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으니까 다시 고심해서 내놓은 것이 ‘마초형 지도자’인 듯싶다. 훌륭한 지도자는 남성답고 고집도세고, 할말은 칼이 들어와도 한다는 것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부시요 고이즈미라는 것이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박근혜는 이명박에 밀린다. 숱한 저항을 무릅쓰고 청계천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마초형 리더로 부각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SBS는 청계천에 잉어가 올라왔다며 청계천을 띄웠다.
개신교 계는 이명박이 장로라며 지지하고, 전라도에서는 한나라당을 불구대천의 원수라 하면서도 이상하게 이명박을 지지하는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다.
이명박은 김정일이 민다는 어느 간암의 부자 목사의 말이 생각난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목숨 걸었다는 김진홍 측 사람의 말도 생각이 난다.
필자의 이론에 의하면 김정일이 밀면 간첩들이 움직이고, 간첩이 움직이면 전라도와 종교계가 움직인다. 필자는 제3의 남조선인민국 대통령은 김정일이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장담한 적 있다. 역시 이명박은 김진홍의 뜻대로 뜨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은 육체만 남성이지 마초형 리더가 아니며, 합리적 CEO 리더도 아니다. 청계천을 밀어 붙인 것은 그에게 경영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이며, 그 청계천 마저 빨갱이정당 민노당과 빨갱이노조 민노총의 로고 전태일에게 바쳤다. 그는 서울시 예산 200억원을 적립해놓고 김정일 측과 몇 차례 접촉, 김정일을 만나려고 노력했다. 김정일이 자기만 만나만 준다면 평양거리를 리모델링 해주겠다는 프로포즈까지 했다.
마초형 리더와 고집불통은 다르다. 고집불통이라면 빨갱이들을 당해낼 도리가 없다. 우리는 빨갱이들이 얼마나 집요한지 매일 같이 피부로 느끼면 살아간다. KBS의 시각대로라면 모든 빨갱이는 다 고집불통이요 마초형 인간인 것이다.
하지반 마초형 리더는 아직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건설해온 사람들이 지휘해야 한다
이명박과 고건과 손학규는 겉으로는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선거철만 되면 불우한 계층을 찾아가 사진 찍는 남자기생 노릇을 하고, 속으로는 집요한 빨갱이들인 것이다.
손학규는 우리가 지키고 건설해놓은 대한민국을 파괴전복하려고 노력한 사람이고, 이명박은 손학규, 이재오 같은 빨갱이들과 절친하게 어울리며 빨갱이들의 파괴전복 활동을 비난하는 애국자들에게 “지금이 어느 때인데 케케묵은 이념 공세를 하느냐”며 파괴 전복활동을 비호해온 사람이다. 그 스스로는 고대 총학생회장이 되고 운동권이 되어 4.19에 이어 제2의 무정부상태를 만들려던 6.3사태의 주역이 됐다. 6.3사태는 북의 배후조정에 의해 확대됐다. 5.18과 같은 류의 대남공작 사건이었다.
이번 10.27일부터 때아닌 간첩단 일진회가 잡혔다. 이들은 모두 운동권 출신들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운동권 출신들은 북의 사주에 놀아나 국가를 파괴전복하려던 사람들이다. 한번 운동권은 영원한 운동권, 운동권 친구들 속에서 살아야 한다. 전향했다는 건 쇼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사람들이 지휘해야 한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고, 빨갱이는 유전된다. 따라서 연좌제는 부활돼야 한다. 임동원, 김근태처럼 북에 가족이 있고, 출세한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은 정계와 관계에서 축출돼야 한다. 빨갱이 전력을 가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하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 만으로 충분하고도 넘쳤다.
꺼림칙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대한민국의 지휘권을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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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는 국민들이 알고싶는 것이 너무많다
절대로 명박이는 국민이 믿지 못할 위험한 인물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