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불만에 승용차를 몰고 병원 응급실 입구로 돌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술 불만에 승용차를 몰고 병원 응급실 입구로 돌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11일 오후 2시 30분께 안동시 금곡동 모 병원에서 동생의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최모(48.승려.경북 예천군)씨가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 병원 응급실 건물 입구로 돌진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승용차 안에는 시너 8ℓ와 경유 수 십ℓ가 든 기름통이 들어 있었으며 최씨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는 순간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행히 사건 발생 당시 응급실 입구에는 사람이 없었고 출입문도 모두 열려 있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최씨가 "두 달 전 어깨의 혹 제거 수술을 받은 여동생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회복이 됐으나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가 됐는데 병원에서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않아 홧김에 겁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