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UFC 웰터급 15위 김동현이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을 앞둔 JTBC '아는 형님'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초대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게스트 소개 영상에서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다운 호전성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현은 "세계 통에 거의 가까이 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학창시절 못해본 통을 형님학교를 접수해 이루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보고 싶었던 출연진은 따로 없다"면서 "강한 친구가 있다면 붙어보고 싶다"고 덧붙여 제작진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호전적인 기질을 드러낸 김동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8일 오후 9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