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지원 나선다…‘격투 산업 활성화 기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ROAD FC,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지원 나선다…‘격투 산업 활성화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sia No.1’ ROAD FC(로드FC)가 신생 종합격투 단체 ‘카이저’에 선수를 파견하고 운영 지원에 나선다.

▲ 카이저 포스터 ⓒ뉴스타운

카이저는 국내 종합격투기 1세대 전문가 천창욱 대표가 설립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다. 국내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격투 팬들에게는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선수들이 ROAD FC와 같은 메이저 단체에 도전하기 전 실전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키울 수 있는 중소 규모의 단체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ROAD FC는 카이저에 선수를 파견하고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 한해 ‘ROAD FC YOUNG GUNS’ 출전권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적인 부분에서 신생 단체로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할 방침이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카이저의 설립 목표가 궁극적으로 격투 산업 활성화와 맞닿아 있어 선수 파견 및 운영 지원을 결정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 카이저출전 - 이형석, 김효룡, 이성수 ⓒ뉴스타운

카이저 천창욱 대표는 “일본의 딥, 판크라스, 슈토와 같이 내실 있고 탄탄하게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가며 중소 단체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목표. 연말 두 번째 대회 개최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저의 첫 대회인 KAISER:00 GENESIS는 오는 21일 구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ROAD FC 소속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1, 팀혼)과 김효룡(26, 팀혼), 이성수(31, 팀 코리아 MMA), 양지호(21, 엑스퍼트짐) 등이 출전한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XIAOMI ROAD FC 048 /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S 양해준]

[아톰급 이예지 VS 아라이 미카]

[미들급 라인재 VS 전어진]

[라이트급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미들급 김대성 VS 이종환]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플라이급 곽종현 VS 박수완]

[밴텀급 김이삭 VS 바산쿠 담란푸레브]

[밴텀급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VS 정상진]

[페더급 백승민 VS 권도형]

[밴텀급 박재성 VS 안태영]

[무제한급 이한용 VS 진익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