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열 군산시장 후보, “군산조선소를 대형 선박 수리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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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열 군산시장 후보, “군산조선소를 대형 선박 수리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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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군산경제 살리기 위한 군산조선소 활용 강조

▲ 침체된 군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산조선소를 대형 선박 수리소로 활용하자는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 ⓒ뉴스타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군산시장에 도전하는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는 지난해 가동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대형 선박 수리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근열 후보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난해 7월 가동이 중단돼 지역경제에 직격탄으로 돌아왔는데 아직까지 재가동에 대한 기약이 없다며 빠른 활용만이 군산이 살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군산조선소를 선박을 만드는 곳이 아닌 선박을 수리하는 곳으로 활용한다면 군산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협력업체를 최대한 이용해 수리소로 활용한다면 국내는 물론, 외국 선박들도 군산을 찾아 군산조선소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 시설의 대부분은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협력업체들 또한 거의가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사람이 아프면 우선 진통제를 투여하고 각종 검사를 하고 진단 처방을 한다”며 “군산 경제의 양 날개였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이 멈춰 군산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어 진통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통제는 바로 처방해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얻자는 의미”이라며 “선박 수리소는 큰 기술이 필요치 않아 안정적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 선박도 끌어 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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