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승이 배우 강경헌에게 첫 눈에 반했다.
강경헌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나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 식구 강경헌은 올해 44살로 멤버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알려졌다.
아울러 어린 나이로 인해 남성들의 시선을 강타했으며, 특히 구본승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등 돌변한 태도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헌에 반한 구본승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이성에 대해 "10년 동안 연애를 못 해 왔다"고 밝혔던바, 이에 대중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더 건강한 쇼-인 앤 아웃'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연애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구본승은 "사업이 후 10년 동안 연애를 못 해 왔다"라며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못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구본승은 이듬해 KBS '해피투게더3'에선 "10년 동안 일 년에 한두 번 이성으로 느낀 여자는 있었다"라며 "그러나 연애로 발전은 안 됐다. 연애에 신중해져야 할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구본승은 강경헌의 눈웃음으로 심장이 불타오른 것은 무려 10년 만이며, 그가 신중한 연애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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