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2018학년도 입학식이 ‘퍼스트 위크’를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서교일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2018학년도 입학생 2,548명을 대표해 경찰행정학과 김민지, 외국인 학생인 글로벌자유전공학과 샤흐보즈 학생은 선서를 통해 “재학하는 동안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하며, 인간사랑의 순천향정신과 교육이념인 진리, 봉사, 실천의 구현에 앞장섬으로써, 장차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훌륭한 지성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2,548명의 새내기 입학을 축하하고 ‘시작’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도 열렸다.
교내 향설생활관 로비에 ‘SCH 드림 월’을 마련, 간호학과 박선하(여), 간호학과 김형우(남), 글로벌자유전공학과 샤흐보즈(남) 3명의 신입생 대표와 박상우 총학생회장, 차예지 총학부회장, 서교일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신입생들이 공부하게 될 캠퍼스 맵의 단과대학 건물별 색을 칠하고 완성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활의 ‘시작’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4년간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꿈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완성하게 된다.
앞서 열린 오전 입학식에서는 간호학과 김형우 군 등 2,548명에 대한 입학허가, 신입생 선서, 총장 축사, 대학역사 및 학사보고 영상시청, 축하메세지 영상, 교가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곧바로 총학생회 주관으로 대학소개와 오리엔테이션 일정소개, 행복나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서교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건학 40주년을 맞는 순천향대학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학교를 세우신 향설 서석조 박사는 ‘뇌졸중’이라는 병명을 만드신 탁월한 의사, 교육자이셨다”라며 “지금은 9개 단과대학과 5개 대학원, 전국 네 곳에 대학병원을 지닌 고등교육기관으로 의학뿐만 아니라 공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그동안의 성과들은 신입생 여러분의 대학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대학 구성원의 노력의 산물이며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이 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대학 관계자는 퍼스트 위크 오리엔테이션에 대해 “신입생들에 대한 집중적 케어를 통해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한편, 단과대학별 프로그램과 유익한 정보제공과 학과별 전공이해, 밀착교수제 등을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소속감을 갖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을 고려해 무박3일간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새내기들은 입학식 후 첫 수강신청 등 ‘퍼스트 위크’를 갖게 되면서 본격적인 대학생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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