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년 만에 3%대를 기록했다. 이는 설비투자의 대폭 증가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7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3.1%(속보치)였다. 민간 소비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기업의 설비투자가 대폭 늘어나 성장률은 3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설비투자는 14.6% 증가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였던 2016년부터 대폭 증가세를 보였다. 건설투자는 증가율이 둔화됐지만, 7.5%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또 2017년 10~12월 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2%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은 반도체가 호조를 보였지만 자동차 등이 감소하는 등 5.4% 줄어들었다.
한편, 한국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는 견실한 상승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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