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는 경주 늘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승마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음을 전했다.
말을 활용한 동물매개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애마정신 고취, 정신적 긍정효과를 비롯하여 사회인지감각적 효과를 제고하고 경주 지역 학생들에 대한 승마문화 정착 및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서라벌대학교의 힐링승마 체험학습은 지난달 21일 시작해 오는 12월 23일까지 주 1회로 실시되며 기승활동과 안전교육의 승마강습 및 말끌기, 먹이주기, 마방체험 과정을 통한 말과 교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힐링승마는 말을 타는 학생들보다 몸집이 큰 말을 타고 승마를 배우며 말과 함께하고, 말에 대해 배우는 과정 속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을 관리하는 교감활동을 통해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책임감을 가지게 하고 말을 보살피는 행위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게 하여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서라벌대학교 마사과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8월에는 한국마사회(KRA) 재활힐링승마와 그린승마존 협력승마시설로 선정되어 지역 및 국내 승마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대상 학교인 경주늘봄학교는 전국 최초의 스포츠중점 대안학교로써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과 운동치료 및 심리상담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경주 유일의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위탁형 대안학교다.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박금란 학과장은 “현대사회에서 점점 대두되고 있는 정서장애, 인터넷중독, 학교부적응, 사회적소통의 문제를 가진 이들에게 말과의 교감을 통한 승마의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한다”며 “경주지역에 위치한 서라벌대학 승마장은 공공승마시설로서의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하여, 경주 시민에게 사랑 받는 승마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활승마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경주늘봄학교 김인재 교장 역시 “말을 매개로 하는 힐링승마를 통해 늘봄학교 학생들에게 감성적 정서를 함양하게 하고 스포츠로서의 승마를 통해 신체단련과 함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승마예찬론을 피력했다.
서라벌대학교 승마장에서 진행되는 힐링승마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 및 기관단체는 서라벌대학교 마사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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