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괜찮아 끝까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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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 끝까지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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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양일간 "대전스페셜올림픽 전국 배구대회"성황

▲ 오노균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겸 대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배구대회”가 2017.11.16.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 수련원”에서 개최됐다.

개막식 날 대전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오노균(충북대 교수)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4차 산업의 도시 대전을 방문한 것을 감사드린다.”며 “본 대회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어 선진국민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고 환영했다

이어서 오회장은 “명년에는 대전에서 제14회 SOK전국하계대회가 개최된다.”면서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발달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 엠비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응원단 모습 ⓒ뉴스타운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 때와 남다르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업의 10대강령으로 삼아 “요즘 뜨는 기업인 MBG그룹(회장 임동표)이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MBG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대회를 축하하고 있어 다른 대회 때보다 풍성해졌다. 안동 영명학교 선수들이 타고 온 승합차에 쓰여진 “애들아 느려도 괜찮아 끝까지 함께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MBG임직원들이 청. 홍 양 팀으로 나누어 경기 내내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 경기모습 ⓒ뉴스타운
▲ 청 홍 양 팀으로 나누어 응원하는 모습 ⓒ뉴스타운

한편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삶의 질을 높여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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