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 3분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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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피앤씨, 3분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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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피앤씨(대표 정경태)가 13일 공시를 통해 2017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51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7억 원,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7%, 38.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556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2%, 3.7% 증가했다.

대호피앤씨 회사관계자는 “원소재(철강 선재) 단가 인상분이 자사 제품인 CHQ-Wire 판매단가 인상분보다 높아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낮아졌다”며 “4분기부터는 판매단가에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에 기존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특히,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대호피앤씨는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 117.8%를 기록하며 2016년 말 245%였던 부채비율을 큰 폭으로 낮췄다. 그간 유상증자를 통한 차입금 상환, 고부가제품 확대를 통한 이익률 제고 등 내실강화 노력이 지속 추진된 것은 물론 3분기에는 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 유형자산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자본이 53억 원 증가한 덕이다. 이로써 대호피앤씨는 연내 100%까지 부채비율을 낮춘다는 올 초 목표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에 대해 대호피앤씨 정경태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호피앤씨는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품질’로 승부한다는 전략으로 국내에서의 안정적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해외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자 한다”며 “스마트팩토리TFT를 출범하고 품질 균일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는 바, 제품 경쟁력 확보 및 해외 거래선 다변화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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