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전문학교 재학생들 개인전 ‘불협화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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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전문학교 재학생들 개인전 ‘불협화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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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이 뜻을 모아 열게 된 전시회로 학교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개인전 진행

▲ 개인전 ‘불협화음’ ⓒ뉴스타운

서울디자인전문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정월영, 이혜린 외 2명의 학생이 개인전 ‘불협화음’ 이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에 위치한 마르뗄로 아트 컬렉션에서 열렸다.

‘불협화음’은 시각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이 뜻을 모아 열게 된 전시회로 학교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개인전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알아보고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이 다른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흔히 개인전을 열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발상의 전환으로 유명한 갤러리가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회나 개인전을 열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불협화음’ 개인전에서는 대관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는데 비용이 들어갔으며, 이는 전시를 한 마르뗄로 아트 컬렉션의 대표가 현업 작가이면서 자신의 작업 공간 중 일부를 전시할 수 있도록 해 가능했던 걸로 알려졌다.

최근 갤러리가 아닌 가정집이나 일반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미술, 전시문화가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서울디자인전문학교 재학생들의 이런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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